센터,연구소 소개 및 주요활동
[ 소개 ]
류마티스연구센터는 2002년 7월 과학기술부지원 우수연구센터(SRC)로 지정 받게 되어, 우리나라의 류마티스 관련 기초 과학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관련분야의 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국내 류마티스 관련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 류마티스 질환은 세균 감염이나 유전적, 환경적 영향에 의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루프스, 혈관염, 경피증, 베쳇씨병, 강직성 척수염 등의 질환을 통틀어 말한다.
- 1990년대 초반 관절염 실험동물 모델(Collagen induced arthritis)로 시작한 류마티스 연구는 매년 우수 연구결과를 해외 학회에 발표하면서 경쟁력 있는 센터로 자리 잡게 되었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기초과학과 임상의학의 접목으로 "From bench to bedside"를 실현할 수 센터로 발전 하였다.
- 본 연구센터는 류마티스 병인과 연관된 원인인자 규명과 신 물질을 개발하고 나아가 이를 응용한 종합적인 치료전략을 체계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나아가 치료 표적 물질을 찾아 환자의 생명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질병의 고통과 지체 부자유에서 해방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이념 구현을 실현하고자 한다.
- 연구센터는 류마티스 질환의 최근 연구동향 및 임상발전에 대한 세계 석학들과의 공동연구, 정보교환, 지식공유 및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류마티스학 연구를 한 단계 끌어 올려 Transference Research 분야의 새로운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주요활동내용 ]
류마티스연구센터는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 첫 번째는 Osteoimmunology라는 학문을 구축하고, 두 번째는 류마티스 질환 기전에 관여하는 T 림프구, B 림프구, 수지상세포, Germinal center를 연구하여 질병의 병인을 밝히는데 노력하고 있다. 세 번째는 앞서 기술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 표적물질을 발굴하여 이를 임상에 응용하고자 한다.